차박의 인기와 함께 SUV의 인기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그중 차박도 가능하고 가격도 중, 대형 SUV에 비해 저렴한 소형 SUV도 역시나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속에 현대자동차 대표 소형 SUV인 코나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더 뉴 코나'로 돌아온 코나는 디자인 변경, 파워트레인 변경, 옵션 추가와 함께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돌아온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 코나에서 가장 먼저 외관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이기 때문에 큰 공사를 하지 않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모습처럼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세련되고 단정한 느낌보다는 소형 SUV 답게 젊은 느낌의 개성 있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N라인의 경우는 좀 더 스포츠성이 강조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목적에 맞게 눈에 띄게 잘 디자인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일반형과 하이브리드의 경우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고 N라인만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더 뉴 코나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이 적용된 가솔린 모델 / 1.6 하이브리드 / N라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2.0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N라인도 출시하여 폭넓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솔린 모델과 N라인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N라인은 고성능 모델은 아닙니다. 기본 모델에서 고성능처럼 보이는? 디자인을 갖춘 모델입니다.
실제 고성능 라인인 N도 추가로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가솔린 모델과 N라인은 아반떼 N라인, 소나타 센슈어스에 적용되고 있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자동변속기(DCT)를 가지고 최대출력 198마력, 최대출력 27.0kg.m의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토크는 동일하게 27.0kg.m 이지만 20마력 이상 출력이 강화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향상된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밸브의 제어 기술인 CVVD를 적용하여 연비와 파워를 둘 다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나는 소형 SUV이지만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후측방 충동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다양한 옵션도 추가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도 이러한 안전 보조 장치들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소형 SUV에서도 편리한 옵션들을 많이 선택할 수 있어서 구입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2031만원 ~ 2716만원(2WD 기준) , 하이브리드는 2365만원 ~2981만원, N라인은 2460만원 ~ 2814만원(2WD 기준)입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많은 라인업을 갖춘 코나는 그 만큼 많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신경을 많이 쓴 차종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현대자동차를 대표할 차량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성능 N 코나가 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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