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A1-5 , A1-12 블럭 분양 일정 (분양가, 입지 분석)

위례신도시는 매우 유명한 지역이지요.

 

다른 신도시와는 다르게 한 가지 시안에 존재하지 않으며 시와 시 사이 경계에 위치해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송파, 하남, 성남사이에 위치한 신도시입니다.

 

그중 오늘 포스팅할 아파트 단지는 위례 A1-12 , A1-5로 송파구에 위치합니다.

 

송파의 입지는 따로 말할 필요 없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에도 가까우며 송파 자체로도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북위례 마지막 분양으로 진행되는 A1-5, A1-12 이 두 곳은 공공분양으로 진행됩니다.

 

A1-5는 1282세대, A1-12는 394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블럭은 400세대 이하인 적은 세대수를 가지고 있으며, 5블럭은 1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불릴 수 있는 큰 규모입니다.

 

위례 신도시에서는 트램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이 곳에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트램을 타고 지하철로 갈아타야한다는 점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지하철이 없는 교통의 단점을 트램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램이 아직 개통하고 운행이 되고 있지는 않아 트램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교통수단이 생기는 점 자체로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호갱노노

 

A1-12, A1-5은 트램 104정거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램 정거장에는 바로 근접해 있기 때문에 트램 이용을 할 경우에는 매우 좋은 입지가 될 것입니다.

 

5블럭 경우에는 초등학교가 매우 가까운 장점도 있습니다.

 

12블럭 경우에도 5블럭까지는 아니지만 멀지 않은 곳에 초등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입지 및 대단지의 장점으로 5블럭이 12블럭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역시나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33평 기준 14억 ~15억 정도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A12, 5역시 비슷한 시세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상 분양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분양한 주변 단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33평 기준 7억 정도로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세 차익이 무려 7억에서 8억까지도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입니다.

 

청약 공급 비율은 서울 당해 50% , 수도권 50%로 진행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분양은 공공분양으로 진행됩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자산기준,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은 60m2 이하 세대 분양에 경우 해당이 되며, 따라서 이번 분양의 경우 60m2 이하 세대가 없기 때문에 일반 분양으로 접수를 하는 분들은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별공급으로 접수하시는 분들은 자산, 소득 기준을 만족해야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아파트는 특이하게 후분양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공고가 예정이며, 입주일은 21년 6월 이후 입주 예정입니다.

 

공고일과 입주일 간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미리 잘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정을 잘 살펴 곧 진행될 분양에 기회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